1988년 신경철 회장은 더욱 풍요롭고 번성하는 삶을 위해 인간 생활과 로봇 기술이 통합되는 세상을 꿈꾸며 유진로봇을 설립했습니다. 유진로봇은 30년 이상을 로봇공학 산업과 함께 발전해 왔으며 축구, 사회적 상호 작용, 군사 작전, 안내, 진공 청소와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을 제작했습니다. 진공 청소 로봇(아이클레보)과 SAS(스마트 자동화 시스템) 사업부의 성공 덕분에 유진로봇은 수년간 이어온 최첨단 기술 연구개발로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0년에 유진로봇에 입사하여 2018년부터 CTO를 맡은 박성주(Sam Park) CEO는 2021년에 유진로봇의 신임 CEO가 되었으며, 새로운 미래사업으로 AMS(자율 모바일 솔루션) 사업부를 신설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B2B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여 국내 B2C 진공 청소 로봇 사업에 집중하던 이전 방식에서 탈피할 수 있었습니다. AMS 사업부와 SAS 사업부는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을 선보이며 로봇공학 산업과 자동화 산업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