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매일]
인천경제청, 9회 IFEZ 혁신성장 플랫폼 개최 박성익 유진로봇 상무 강연
비대면 정보기술의 영향력 확대, 숙련공 부족, 기업 간 경쟁 등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와 관련한 강연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익 유진로봇 AMS사업부 상무는 ‘스마트 팩토리의 미래 : 유진로봇의 역할과 가치’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35년 업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자사 제품·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물류창고와 공장에서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구축하기 위한 로봇기술이 얼마나 고도화 됐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진로봇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제작한 물류로봇 ‘고카트(GoCart)’와 수동장치를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으로 간편하게 전환시켜주는 종합 패키지인 ‘로보타이제이션 패키지(Robotization Package)’를 이미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 적용했다”고 말했다. 박상무는 특히 향후 높은 효율과 생산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제작 서비스인 ’커스텀 AMR(Customizable AMR)‘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며 고객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로 구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경인매일(https://www.kmaeil.co.kr/)
2023.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