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첫 온라인 전용 아이클레보 모델 신제품 ‘아이클레보 A1’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클레보 A1은 아이클레보 스테디셀러 제품인 ‘아이클레보 아르떼’의 청소 성능을 간결하게 담아낸 제품이다. 카메라 기반 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해 청소 커버리지 높이고, 예약 청소 설정과 상황별 청소모드 등 필수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부가 기능을 줄여 가격을 34만9000원으로 낮췄다.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의 블랙 바디와 실버 컬러를 조합하고 무광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추구했다.
김영재 유진로봇 영업본부장은 “아이클레보 A1은 당사의 강점인 카메라 내비게이션 위치 인식 기술을 반영해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청소한다”며 “예약 청소 등 핵심 편의 기능을 담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아이클레보 A1이 위생적인 실내 환경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전용 모델 아이클레보 A1은 17일부터 30일까지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는 론칭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